피갤에서는 재계약에 마추자 출금 안타까움을 금치못하겟구만

안토니오 뤼디거와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훈련장 싸움을 벌였다는 보도가 언론에 나온 이후 이 일에 대해 토마스 투헬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마추자 출금

지난 일요일 일어난 이 일은 투헬 감독이 내일 포르투전을 앞두고 가진 감독 기자회견 도중 질문이 나왔는데, 투헬 감독은 선수들이 이후 어떻게 대처했는지 설명하고 추가 처벌 여부에 대해 밝혔다.

투헬: "퓰리식 & 캉테, 포르투 경기 선수단에 들어갑니다"

수비적인 문제는 차치하고, 뮌헨은 여전히 우위를 자랑하는 팀.

통산 6회 우승에 빛나는 뮌헨은 시즌의 중요한 고비마다 폼을

회복하고 있고 핵심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AC 밀란의 통산 7회 우승 동률을 이번 시즌에 맞추지 말라는

법은 없다.

토마스 투헬은 크리스티안 퓰리식과 은골로 캉테가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포르투와의 경기에서 뛸 가능성이 있다고 확인했다.

퓰리식은 웨스트 브롬에게 홈에서 5-2로 패한 경기에서 햄스트링에 긴장을 느끼고 후반전에 교체됐다.

한편 캉테는 프랑스에서 뛰던 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지만 포르투와의 경기에서 벤치에 앉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투헬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그들은 선수단에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건강하며 3명(퓰리식, 캉테, 에이브러햄) 모두 선수단에 들어갈겁니다. 좋은 소식이죠"라고 말했다.

(8) 파리 생제르망 FC (리그 앙)

UEFA 랭킹 - 7위

지난 시즌 성적 - 준우승 (vs 바이에른 뮌헨)

유럽 클럽 대항전 최고 성적 - 준우승 (19/20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