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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주요 축구 클럽들이 새로운 슈퍼리그 대회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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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C

리버풀 풋볼 클럽은 우리가 유럽의 선두 클럽들과 합류하여 새로운 대회인 유럽 슈퍼 리그를 구성하는데 동의했다.

아ㅋㅋ 이참에 혐지팬들 손절하자고ㅋㅋ 우승하고 루퍼트탑에 색칠놀이나 하는놈들이 무슨 아ㅋㅋ

12개 창단 클럽이 발표한 공동성명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정보는 추후 제공된다.

우리는 경쟁 계획이 발전함에 따라 모든 이해 관계자들, 특히 지지자들과 함께 일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12개 주요 축구 클럽들이 오늘 모여서 새로운 대회인 창단 클럽이 주관하는 슈퍼 리그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C 밀란, 아스널 FC,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첼시 FC, 바르셀로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유벤투스 FC, 리버풀 FC,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CF, 토트넘 홋스퍼가 모두 창단 클럽으로 합류했다.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할 예정인 창단 시즌을 앞두고 3개 구단이 추가로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창단 클럽들은 UEFA와 FIFA와 함께 새로운 리그와 축구 전반을 위한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 위한 논의를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슈퍼리그의 형성은 코로나가 기존의 유럽 축구 경제 모델의 불안정성을 가속화시킨 시기에 이루어졌다. 더군다나 창단 클럽은 수년 동안 매 시즌 내내 기존 유럽 대회의 질과 강도를 높이고, 정상급 클럽과 선수들이 정기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형식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코로나는 유럽 축구 피라미드 전체의 이익에 대한 가치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비전과 지속 가능한 상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최근 몇 달 동안 유럽 대회의 미래 형태에 대해 축구 경제 관계자들과 광범위한 대화가 이루어졌다. 창단 클럽은 이 회담 이후에 제안된 해결책들이 전반적인 축구 피라미드를 위해 더 높은 수준의 경기와 추가 지원금을 제공해야 하는 필요성 등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경기 형식

15개의 창단 클럽이 있는 20개의 참가 클럽과 이전 시즌의 성과에 기초하여 매년 5개 팀이 예선을 치를 수 있는 예선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모든 참가 클럽들이 각자의 국가의 리그에서 계속 경쟁하면서, 클럽 경기의 핵심에 남아있는 전통적인 국내 경기 캘린더를 보존하고 있는 주간 고정 경기이다.

8월에는 10명씩 2개 조로 나뉘어 홈과 어웨이 고정 경기를 치르는 클럽들로 출발하여 각 조의 상위 3명이 자동으로 준준결승에 진출한다. 이어 4위와 5위를 차지한 팀은 남은 8강 자리를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5월 말에 결승에 오르기 위해 2전제 형식이 사용되며, 중립적인 장소에서 단일 경기로 진행된다.

남자 리그 시작 후 최대한 빨리 해당 여자 리그도 출범해 여자 경기 진출과 발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새로운 대회는 리그 수입에 따라 성장할 미봉책 연대 지불에 대한 장기적인 헌신을 통해 유럽 축구에 훨씬 더 큰 경제 성장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연대 지급액은 현재 유럽 경쟁으로 인해 발생한 금액보다 상당히 높으며, 클럽의 최초 계약 기간 동안 100억 유로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대회는 모든 창립 클럽이 지출 프레임워크에 가입하는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을 기반으로 구축될 것이다. 그들의 헌신에 대한 대가로, 설립 클럽들은 단지 그들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지원하고 코로나 전염병의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35억 유로를 받게 될 것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CF 회장 겸 슈퍼리그 초대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근데 참가팀들 전력중에서는 지금 상태로는 우리도 좀 열세네;

헨리옹 제발 보강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