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님도 머리카락이랑 마추자 코드 축구력이랑 바꾸셨나보네..

셰인 롱은 2월 2일 마추자 코드 사우스햄튼의 경쟁에서 밀린 후 임대 계약을 맺어 본머스에 가게 되었다. 특히, 레드먼드가 현재 하센휘틀의 스트라이커로 간주되고 있기 때문에 그가 사우스햄튼으로 복귀할 경우 경기를 뛸 시간이 늘어날 것 같지는 않다. 또한 같은 경우로 오바페미를 말할 수 있는데, 그는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이적이 실패로 돌아가기 전에 챔피언쉽의 스완지 시티로 임대가 가까워졌었다.

스트라이커를 추진하는 것은 놀라운 일로 보이지만, 팬들은 사우스햄튼이 풀백을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을 노린다는 사실에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구단은 왼풀백으로는 영구영입을 원하고 백업을 뛸 다른 선수를 임대하기를 원하는데, 이 경우는 구매 옵션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사우스햄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랜든 윌리엄스를 마지막 두번의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그는 여전히 선택지로 남아있다. 20살의 이 선수는 좌우 양쪽에서 뛸 수 있기에 시즌이 시작할 때 임대계약을 맺기를 원했다. 하지만, 맨유의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이 이적을 막았고, 아카데미 선수에게 경기 시간을 보장해주겠다고 했다. 윌리엄스는 교체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딱 두 번 출전한게 다였기에 2020-21시즌이 아주 짧게 요약되어 결실을 거두지 못했다.

본지는 또한 리버풀의 니코 윌리엄스에 대한 관심도 알게되었다. 19살의 이 선수는 우풀백으로 뛰고 있지만 최근 국제 휴식기 동안 웨일즈에서 왼풀백으로 활약했고, 이것은 사우스햄튼이 간절히 원하는 다재다능함을 갖춘 것이다.

2020년 1월 토트넘 핫스퍼에서 카일 워커-피터스를 영입한 것과 유사한 계약이 되어 임대가 영구이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한 시즌 동안 다른 구단 소속의 선수를 키워냈다면 구단은 적어도 이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원할 것이다.

사우스햄튼이 레프트백을 스쿼드에 영구이적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점은 라이언 버틀란드의 장기적인 거취에 대한 우려가 자동으로 나올 수밖에 없다. 전 첼시 선수는 32살이 되는 해에 계약이 만료가 되며 아직까지 새로운 계약은 없다.

만약 버틀란드가 떠난다면, 1월에 리그1에 있는 선덜랜드에 합류하여 경험을 쌓고 있는 21살의 제이크 보킨스가 다음 시즌에 두번째 레프트백 옵션이 되어 백업을 뛰게 될 수도 있다.  

얀 발레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 올해 초 구단이 부상병동 위기에도 불구하고, 하센휘틀은 2월 1일에 챔피언쉽에 있는 버밍엄시티로 임대를 떠나는 것을 허가했다. 워커 피터스에 대한 지원을 살펴보고 있는 구단이지만 22세의 프랑스 선수가 사우스햄튼에서의 시간이 끝나갈 불길한 조짐이 보인다.

센터백 자리에는 물음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