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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다가오는 21/22시즌의 감독은 율리안 나겔스만(33)이 될 것이다. 그리고 독일 국가대표팀(이하 DFB)의 새로운 감독으로 한지 플릭(56) 또한 거의 확정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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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은 뮌헨, DFB, 라이프치히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하루였다. 빌트가 이 거대한 감독교체에 대해 설명하겠다.

라이프치히의 감독인 나겔스만은 한지 플릭 대체자 중 언제나 가장 최상위 순위에 있었고, 그는 이번 시즌 종료후 뮌헨으로 떠날 것이다. 감독 스스로가 이적을 요청했다.

현재 확정난 것은 뮌헨이 나겔스만과 개인원칙에 합의했다는 것이다. 이제 남은건 두 구단간의 합의 뿐이다. 빌트는 이미 라이프치히가 나겔스만의 이적료로 30M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결론적으로, 뮌헨이 지불할 금액의 구조는 이렇게 될 것이다.

-뮌헨은 우선 기본금으로 15M을 지불할 것이다.

-나겔스만이 뮌헨에서 트로피를 따는데 성공한다면, 옵션비용으로 총 이적료는 20M을 넘을 것이다.

지금까지 감독으로서 가장 높은 몸값에 이적한 사람은 포르투에서 첼시로 15M에 이적한 빌라스-보아스였지만, 이제 나겔스만은 새롭게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감독이 될 것이다.

나겔스만은 5년계약을 체결할 것이고, 3M의 연봉을 수령하게 될 것이다. 라이프치히 시절보다 현저히 높은 금액이다.

이런 빠른 개인합의는 나겔스만 개인의 열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나겔스만은 뮌헨 근처의 LANDSBERG 출신으로, 옛날부터 뮌헨의 팬이었다. 그의 뮌헨행을 위한 인생 로드맵은 이제 그 결실을 바라보고 있다.

"제 꿈에 있어 뮌헨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