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들 키워준 근간을 뒤흔든다는 KBC 가입 얘기로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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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토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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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해서 팀 KBC 가입 강등시킬뻔한거랑은 다른 얘기잖아

나라와 리그에 대한 충성은 KBC 가입 오히려 중계 손해보던 pl팀들이 해왔던거지 ㅋㅋㅋ


PSG의 보드진은 ESL의 일원으로 참가하는 것이 현재 시스템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PSG는 월요일 UEFA 챔피언스 리그의 개편안이 발표되면, 이에 대해 논의하고 싶어한다.



PSG는 유럽 대회가 부유한 구단들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탈란타, 아약스, 레스터 시티 등과 같은 중소 구단들도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취재에 따르면 PSG는 'UEFA의 전통을 지키고 싶어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Who is backing the plan?

현재까지 밝혀진 구단은 12개이며, 다음과 같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첼시, 토트넘,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테르, AC 밀란, 유벤투스



What would a European Super League look like?

지난 1월에 발표된 보고서에 명확히 나타나 있다. 토너먼트는 20개 팀이 참가하며, 그 중 15개팀은 영구적으로 참가한다. 나머지 5개 팀만이 매년 바뀌게 된다. 특히 프리미어 리그의 'Big 6'라고 불리는 6개 구단은 모두 영구적으로 ESL에 참가하는 15개 구단에 포함될 예정이다.



The Times의 취재에 의하면, ESL 창설에 참여한 구단에게는 £310M 가량의 재정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에 참가하는 것은 £100M의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개 구단은 10개씩 2개 조로 나뉜다. 그래서 조별리그에서는 홈/원정 기반으로 경기를 치른다. 그리고 각 조의 상위 4개 팀은 토너먼트를 치르고 결승에 진출할 2개 구단을 가르게 된다.



8강과 4강은 홈과 원정에서 각각 치뤄지며, 결승은 중립 경기장에서 열린다.



8강부터는 미국 프로스포츠의 플레이오프 제도와 비슷하게 승점 1위 팀이 승점 8위 팀을 만나게 된다.


애초에 돈으로 움직이는 프로스포츠인데 충성심만으로는 한계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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