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고 지금 팔겠냐ㅋㅋㅋ 팔아도 코로나 좀 12BET 회복되고 정상궤도 찾으면 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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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토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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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지인 시발년들 12BET 그 놈의 낭만 찾더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얼마나 지랄하나 보자ㅋㅋㅋ

겨울때까지만 해도 fsg 돈 지원 안하냐 존나 깠었지...12BET 그래서 슈퍼리그 갠적으로 찬성 했고

시즌 끝나면 또 영입 때문에 빌빌거릴거 아닌가;;

ㅅㅂ 내가 뻥글 및 유럽 축구산업 무너지던지 알게 뭐야...슈퍼리그 됐었으면 했는데 저희가 꿈꿔왔던 소망이었고, 여러분들의 구단을 한 차원 높이고자 구슬땀을 흘려왔습니다. 저희의 과업은 아직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바라건대 저희가 실책을 범했지만 저희가 여러분의 구단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께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이틀 동안 발생한 사건은 전적으로 제가 짊어갈 책임입니다. 이를 망각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더불어 구단을 정도(正道)로 이끌고자 하는 팬 여러분들의 의지도 깨달았습니다.”


구단 레전드에서 방송국 해설위원이 된 제이미 캐러거는 FSG에게 구단 매각을 종용했다. “FSG가 과연 구단을 계속 운영을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안 듭니다. FSG에게 최선의 선택지는 새로운 인수자를 물색하는 거라고 봅니다. 앞으로 팬들과 구단의 유대 관계를 회복하긴 정말 쉽지 않을 겁니다.” 


많은 팬들은 캐러거의 의견에 동감하겠지만, 존 헨리가 스스로 할복할 가능성은 없다. 일단 존 헨리의 의지를 시험해볼 30억 파운드라는 여유 자금이 존재하는 이는 지구상에서 그리 흔치 않다. 특히 지금 코로나 시국을 감안해서도 말이다. 


누구나 혹할 중동 산유국의 재정 지원? 색을 잃은 오일 머니? 세상에 관대한 갑부 역시 그리 흔치만은 않다. 


지금 당장 존 헨리가 안필드에 그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애초에 그렇게 안필드에 모습을 자주 드러냈던 이도 아니었다. 존 헨리가 마지막으로 안필드를 찾았던 날은 맨유에게 승리를 거뒀던 2020년 1월이었다. 1월부터 지금까지 오랜 기간 동안 구단을 운영한 관계자는 FSG 회장인 마이크 고든이었다. 


클롭이 감독직에서 물러나는 일도 없을 것이다. 클롭은 이번 주 존 헨리에게 외면을 받았지만 선수단, 팬과 깊은 유대를 맺고 있는 만큼 구단에 잔류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선수단은 이번 사건으로 터진 분노를 뒤로 하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 전념할 것이다. 팬들 역시 선수단 뒤에 서서 하나로 단합할 것이다. 


존 헨리가 진정으로 유대관계를 회복하고 화해의 제스처를 보내고 싶다면 존 헨리 역시 변했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 리버풀이란 도시에 터를 잡고 삶을 영위하는 구단 관계자들의 지식과 전문성을 전보다 더 믿고 신뢰한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존 헨리가 진정으로 팬들을 사려깊게 경청하겠다면 막중한 결정을 내릴 때 사후가 아닌 사전에 팬들과 진정한 소통을 하고 경청해야 한다는 것이다. 5년 전 그 날의 언급처럼 말이다.  


 

* 순위 예측

- 찰스 뵘 : 동부 컨퍼런스 12위

- 톰 보거트 : 동부 컨퍼런스 13위

- 수잔나 콜린스 : 동부 컨퍼런스 10위

- 찰리 데이비스 : 동부 컨퍼런스 9위

- 매튜 도일 : 동부 컨퍼런스 10위

- 샘 존스 : 동부 컨퍼런스 13위

- 마이클 라우드 : 동부 컨퍼런스 12위

- 조 로우리 : 동부 컨퍼런스 13위

- 질리안 사코비츠 : 동부 컨퍼런스 12위

- 그렉 셀처 : 동부 컨퍼런스 12위

- 스티브 자쿠아니 : 동부 컨퍼런스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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