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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슈퍼 리그는 이탈리아 축구 리그 세리에 A를 분열시켰다. 토리노FC 구단주 우르바노 카이로는 유벤투스 토리노의 회장 안드레아 아넬리와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주세페 마로타에게 사임할 것을 촉구했다. "아넬리와 마로타는 세리에A 배신자다." 카이로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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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AC 밀란의 파올로 스카로니 역시 또한 여러 세리에 A 클럽 대표들로 부터 리그 이사회에서 물러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여름이적시장을 앞두고, 리버풀의 미드필더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은 바르셀로나 이적을 마음먹었는데, 그 이유는 슈퍼스타인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가 영입을 원하는 맴피스 데파이와 함께 뛰길 원하기 때문이다. 바이날둠의 계약기간은 올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고, 현상황에서 그는 리버풀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다음시즌에 그는 새로운 구단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오랜기간동안 바르셀로나와 연결되어왔고, 그의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은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 The Mirror 보도에 따르면, 바이날둠은 그의 꿈인 바르셀로나 이적에 집중하고 있으며, 리오넬 메시, 맴피스 데파이와 함께 캄푸누에서 뛰는 것을 꿈꾸고 있다.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리오넬 메시의 미래는 정기적으로 의심받아왔다. 하지만, 메시는 다시한번 축구에 전념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회장인 후안 라포르타가 부임하면서, 바르셀로나는 현재 메시가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 자신한다. 

또한 바이날둠은 데파이와 함께 뛰는 것을 간절히 원할 것이다. 27살인 데파이는 올 여름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것이라 예상된다. 데파이는 올시즌을 끝으로 리그1팀을 떠날 준비가 되었고, 바르셀로나의 감독인 쿠만과의 좋은 관계를 고려한다면, 그는 스페인 거인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날둠은 바르셀로나가 재정적 위기에 처했기 때문에, 리버풀과 재계약을 고려했지만, 이제 그는 그의 커리어의 새로운 챕터를 원하며, 또한 오래된 친구들인 쿠만과 데파이와 함께하길 원한다. 

그러나 세리에A는 유벤투스와 AC 및 인테르의 보스를 배제할 법적 수단이 없다. 현재 3개 클럽은 월요일 발표된 슈퍼 리그의 창립멤버다. 법정에서 분쟁의 위험이 있다. 세리에 A 클럽 보스들은 다음 주 밀라노에서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근데 슈퍼리그가 조금씩 탑클럽들 흡수하면 오히려 반슈퍼리그파가 ㅈ될 수도.. 얘네가 창립멤버만 갈려는게 아닌것 같음.

지금 12개 팀 중에 이탈리아는 진짜 뭔 일 날 수 있는게

북부 남부 빈부격차로 지역감정 엄청 심하고 실제로 북부에서 이탈리아로부터 분리하고 싶은 의견도 예전부터 계속 돌고 있음

남부는 남부대로 가난에서 오는 설움 엄청 심하고

이과인 나폴리에서 유베 갈 때 반응 봤잖아

근데 북부 3강팀이 싹 빠지고 그래서 로마 나폴리 같은 팀들 자체가 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