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에로 스털링 마추자 검증 제수스 다 빼버린게 유머네ㅋㅋㅋㅋ

"모든 것이 우리에게 보장됩니다. 모두가 우리가 이길 거라고 믿었습니다. 우리는 엄청난 헌신과 경험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추자 검증

"이제 우리는 2대 1의 스코어로 도르트문트로 향합니다. 우리는 오늘 할 수 없었던 몇 가지를 조정할 것입니다."

"차분히, 가능한 최선의 방법인 게임을 통해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경기를 이기기 위해 그곳에 갈 것입니다. 저는 선수들이 경기에서 이기기를 바랍니다. 우선 우리는 그것을 해냈습니다."

"우리는 압박을 조정하고 체력을 회복하여 90분을 뛰면서 준결승에 진출할 것입니다."

(만일 정상적으로 돌문의 경기가 운영된다면) 관전 포인트

1. 다후드의 깜짝 중거리포가 또 터질 것인가?

2. 크나우프의 1군 첫 선발.. 못 미덥지만 과연 맨시티 풀백 라인을 뚫을 수 있을까?

3. 국대 갔다오고 수직 하락 해버린 홀란의 폼.. 이새끼 과연 멘탈을 잡았을까?

4. 드디어 돌아온 정상적인 양측 풀백, 모레이와 게헤이루! 얘네들, 과연 일 낼 수 있을까?

뮤네즈 감독 체제 하의 왓포드의 통계 또한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는데, 그들은 뮤네즈 감독 부임 이후 챔피언십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따냈고, 가장 높은 경기당 기대득점값 (페널티 제외 xG 1.51) 을 기록하고 있으면서도 기대실점값은 최소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페널티 제외 xG 0.85)

이비치 감독 시절과는 달리 선수들로 하여금 상대 수비를 압박하려는 움직임을 절제할 것을 지시하면서 철저한 수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는데, 중앙 수비 라인 프란시스코 시에랄타와 윌리엄 트루스트 에콩은 그 역할을 어느 정도 수행해냈다.

당초 프리시즌 기간에는 2020년 9월 새로이 왓포드에 영입된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트루스트-에콩에 기대감이 높았던 반면, 상대적으로 시에랄타에 대한 기대는 덜했다.

A매치 때 핵심 선수들 3경기 풀타임 다 뛰면서 너무 갈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