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클롭이 옛날스타일 마추자 검증 아니라 해도 이제는 헤비메탈이 아닌 지루한 패턴의 돌림노래같은 공격 보면 진짜 1~2년 전에 그 팀 그 멤버가 맞나 싶다

비니시우스도 마추자 검증 인생경기였고

가장 불안요소였던 밀리탕도 인생경기 펼치네ㅋㅋㅋ

비니시우스는 아탈란타전부터 폼이 조금씩 오르는게 보이고

아센시오도 4경기 연속골 좋다

근데 비니시우스가 좋아지니까 호드리구가 안좋아지네 마지막 패스 꼬라지가...

그리고 멘디가 패스나 크로스 아쉬울때가 있긴한데

압도적인 피지컬이 너무 크네 살라가 뭔가 속도이용하는걸 못본것같음

신운트 코바 지뉴 캉테 독일놈 길모어 에 임대간 잉여들 제외하고 쓸만한 바클리, 치크에 유망주로 코갤러, 안조린이랑 수미가능한 암파두도 있잖아

차라리 굳이 누구라도 살꺼면 팀에 없는 유형인 카마빙가 같은애 영입전 참전하지

2위와 8점 차로 앞서고 있는 선두 노리치가 위닝 포지션이 (전체 플레이 시간에서 리드를 잡고 있는 시간이 차지하는 비율) 단 34%에 그치고 있다는 부분은 다소 의아할 수 있다. 이는 그들보다 25점 뒤진 채 8위를 마크하고 있는 카디프와 같은 수치이다.

하지만 올 시즌 노리치가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었던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는 후반 막판 결정적인 시간대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이었다. 노리치는 올 시즌 경기 막판 15분 내에 16골을 기록하였고, 이 시간대에 넣은 골로 승점 16점을 더 가져올 수 있었다.

노리치가 경기 막판 승부를 뒤집을 수 있었던 데는 득점력도 있겠지만, 운이 좋게도 그들은 피치 반대편 리그 최고의 수문장 가운데 한 명을 보유하고 있었다.

32세의 팀 크룰은 거의 앞으로 다가오는 노리치의 승격의 1등 공신 가운데 하나로 꼽힐 만한 영웅일 것이다. 올해 활약을 바탕으로 네덜란드 대표팀의 No.1 자리에도 복귀한 그는 2020/21 시즌 내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경기 막판 결정적인 세이브를 통해 노리치가 승부를 뒤집을 수 있게끔 도왔다.

올 시즌 노리치는 페널티 허용을 제외한 90분당 기대실점값(xG) 에서 자동 승격권 경쟁구단 3팀보다 높은 1.00을 기록하는 등 (브렌트포드 0.84, 왓포드 0.90, 스완지 0.99) 상대에게 득점 기회를 약간 더 허용하는 경향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크룰 덕택에 리그에서 가장 낮은 슈팅 대비 골 허용률 6%를 기록하며 후방을 보호하고 있다.

원정골먹혀서 초록불은 아니고 수치상으로만 살짝유리하다정도. 다음판 선제골먹히는순간 긴장빨아야됨

크룰은 올 시즌 페널티 및 자책골을 제외한 팀 기대실점값과 비교하여 약 7.5골을 더 막아낸 것으로 집계되었고, 이는 챔피언십 내 그 어떤 골키퍼보다 뛰어난 기록이다.

'The goals prevented rate metric' 시스템은 일정 기간 동안 각기 다른 수의 슈팅을 맞게 되는 골키퍼의 스탯을 보정하여, 그들의 슈팅 방어 능력을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골키퍼가 맞는 유효슈팅의 정확도를 바탕으로 슈팅량을 정규화하면 자신이 골을 하나 내주었을 때마다, 본래 어느 정도의 골을 내줬을 것으로 예상되었는지 기댓값을 산출해낼 수 있다.

이 지표에서 크룰은 1.57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그가 2020/21 시즌 허용한 모든 골이 사실은 일전에 그가 0.57골 정도를 막아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솔직히 비니시우스 장기부상 끊기전 1819 시즌 그 기대치 모습 보여줌....

이새끼 이대로 하면 세대교체 핵심자원에

음바페나 홀란드 한명만 와도 공격진 개편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