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들보니 손흥민 장애인만들던 마추자 승인전화 사이트 어디 안갔네 ㅋㅋㅋ

근데 응원팀에 국뽕묻으면 어떻게되는지 너무 잘 마추자 승인전화 봐와서 내가 응원하는팀엔 안왔으면좋겠음

1년남으면 팔려고하긴할거임

아니면 에릭센꼴나는거고

지금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활약중인 엔도 와타루는 독일 축구계에서 가장 중시되는 "볼경합 승리수"에서 리그 1위에 올랐으며, 프랑크푸르트의 카마다 다이치는 어시스트 랭킹에서 상위권에 위치한다. 

그리고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활약하는 22세의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일본축구의 희망이다. 

테이시와 일본에서 술잔을 주고 받던 시기에 야마가타는 늘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일본축구의 발전을 위해 유럽에 전진기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큰 꿈의 실현을 위해 2017년에 야마가타는 당시 사장이던 회사를 퇴직한 뒤, 유럽의 축구클럽 인수를 DMM에 제안하였다.

그리고 DMM의 일원으로서 신트트라위던과 합의에 이르렀다. 

이 인터뷰는 당시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한다.

흥민이가 여러모로 이적하기에 진짜 애매한 상황이지...

성능은 확실하지만 나이 꽉 찼고 이와 비례해 몸값도 최절정... 하지만 구단들은 지갑 열기가 역대급으로 어려운 상황에 회장은 지구 최강 짠돌이...

소속팀은 빅클럽과 강팀 그 사이 애매한 경계의 팀...

한 물 저물어가는 전설적인 감독... 팀 내 넘사벽의 확실한 에이스 존재...

솔직히 뮌헨이라면 손흥민 당연히 리포트에는 여러번 올렸겠지... 돈과 나이가 문제일뿐

어련히 잘 선택하겠지만 우승을 원한다면 우선 이피엘은 떠나야하지 않을까... 워낙 상위권 간 격차가 촘촘해서 확률이 떨어짐 ㅠ

"테이시 선배가 처음 했던 말의 의미를 처음에는 나도 알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거듭하면서, 유럽에서 성공하는 선수는 나오고 있지만, 대다수는 선수 본인의 힘에 의존하고있는 것을 알 수있었습니다. 반대로, 실력은 있는데, 일본과는 다른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어서 1년만에 돌아와버리는 선수도 있었지요. 그들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돕는 시스템적 지원이 있으면 유럽에서 성공하는 선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지도자도 아니고, 선수로 성공한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비즈니스 측면에서 시스템을 정비하는 것에 남은 인생을 종사한다면 축구계에 보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FC 도쿄의 단장을 하던 테이시 선배의 영향이 컸다지만"

트로피 드는건 보고싶은데 내가 응원하는 팀에는 안왔으면싶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