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잘함? 노이어없으면 얘 믿고 영입안해도 마추자 승인전화 될 정도는 되나?

브라쪼 병신이 마추자 승인전화 데려올거면 진짜 정상인의 사고방식이면 노이어랑 먼저 쇼부를 보고 데려오던가 해야지

그냥 노이어한텐 아가리 다물고 있다가 뉘벨은 15경기 보장해줄게! 이래서 자계로 낼름 데려오고

이미 뉘벨은 15경기 보장받는줄알고 와있는데 그때와서 노이어한테 재계약 조건으로 15경기 양보해라 ㅇㅈㄹ하면 노이어가 잘도 받아주겠다 병신ㅋㅋ

그 슈베르트도 개못해서 둘 번갈아가면서 썻고

저번시즌 샬케 후반기에 사람은 없다 싶이 했음

Q: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게 높은 연봉을받은 선수에게 헝그리 정신을 요구할 수는 없는거군요.

"그것도 있지만, 포르투갈은 사정이 다릅니다"

수년 전에 스카이 스포츠에서 그레이엄 수네스와 고던 스트라칸이 경기 전 매치 리뷰에 활발한 토론을 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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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제는 코너킥을 수비하는 가장 최적의 방법에 대한 것이었는데, 왜냐하면 두 명의 스코틀랜드인은 한 팀이 세트피스에서 지역 마킹을 사용해서 실점하는 것을 지켜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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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칸은 코너킥에서 지역방어를 하는 것을 지지했으며, 효율성이 증가한다는 통계를 제시하면서 주장했다. 그리고 이것이 공격 차단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수네스는 맨마킹이 더 나은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여러 차례 반복한 그의 요점은 "지역 마킹은 선수들을 곤경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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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네스는 그가 이것을 깨달았든 그렇지 못했든간에, 그의 전술적 선호가 사실상 선수들에게 실점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전가하려는 데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지역방어 접근 방식이 실패했을 경우, 이를 실행하는 감독은 책임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맨마킹 시스템에서는 만약 상대팀 선수가 어떤 선수보다 더 높이 뛰어 올랐을 때, 당신은 그 선수가 잘못한 거라고 직접적으로 손가락질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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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술적 논쟁으로 보였던 것은 사실 그런 종류의 논쟁이 아니였다. 이것은 한 감독의 방식에 대한 토론이었고, 선수와 감독의 관계에 대한 토론이었고, 감독이 선수들이 한 실수에 대해서 어느 정도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지에 대한 토론이었다. 스트라칸은 팀에 어떤 것이 최선인지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 수네스는 어떤 것이 감독에게 최선인지에 대해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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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무리뉴가 긍정적인 의미에서 유의미하게 변할 일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