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바힌은 뭔가 잘할 것 같은데 하비 먹튀 본인 스스로 갈팡지팡 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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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토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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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조금씩 하비 먹튀 내려오는데 계기가 없어서 올라오지 않는것같고..

수아레즈 :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와 재계약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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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델레 알리다. 포체티노 체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알리는 이번 시즌 자신의 성인 무대 커리어에서 최악의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PFA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하고, 월드컵 8강에서 득점을 올렸던 알리가 리그에서 선발 경기가 2경기에 그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며칠 전에 있었던 카라바오 컵 결승전에 6분의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지만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기엔 부족한 시간이었고 많은 사람들은 메이슨 체제에서 알리가 활약하던 그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 한다.




만약 무리뉴 체제 이후에도 알리가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내년에도 그를 팀에 잔류 시키는 것과 다른 팀에 파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는 행동인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가레스 베일은 계약이 토트넘이 아닌 레알 마드리드와 되어 있는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 토트넘에 없을 것이라는 가정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베일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레비와 새 감독이 그의 잔류를 원한다면 확실히 팀에 잔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베일은 메이슨 감독의 첫 경기에 출장해 멋진 득점을 성공 시켰고 카라바오 컵 결승전에는 후보 명단에 있었다. 이번 시즌 마지막 남은 몇 경기 동안에 활약을 펼친다면 다음 시즌을 위한 계약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해리 윙크스 역시 이에 해당되는 선수다. 무리뉴 체제의 또 다른 피해자로 이번 시즌 리그에서 7경기에 선발 출장하는 것에 그쳤다. 메이슨 감독의 부임은 그에게 기회가 다시 돌아올 수 있음을 의미하고 은돔벨레와 함께 카라바오 컵 결승전에 선발로 출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윙크스는 경기에서 고군분투하면서도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은돔벨레와 함께 남은 5경기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메이슨은 무리뉴 감독의 마지막 4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던 조 로든과 시즌 동안 1순위라는 느낌은 없음에도 팀에서 많은 출장을 기록했던 다빈손 산체스 대신에 에릭 다이어와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센터백 듀오로 선택했다. 다음 시즌을 위한 조합을 찾기 위해 이러한 것을 고수하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로든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 대회 진출을 위해 순위 싸움을 해야 하기 때문에 메이슨은 알더베이럴트와 다이어 조합을 고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 무리뉴가 떠난 것의 가장 큰 수헤자는 스티븐 베르바인 일 수도 있다. 베르바인은 시즌 초반 반짝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성공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무리뉴의 계획에서 배제가 되었다. 그가 선발로 출장했던 마지막 경기는 유로파 리그 볼프스베르거와의 홈 경기였다. 베르바인은 자신감을 끌어올려야 할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 지금까지는 메이슨 체제에서 후반 늦게 투입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손흥민이 웸블리에서 피로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베르바인은 팀에 새로운 옵션으로 위한 자원이 될 가능성이 있다.




남은 몇 주 동안 해리 케인이 그랬듯이 유망주가 갑작스럽게 1군이 합류해 활약을 펼칠 가능성은 낮다. 케인과 같은 선수는 한 시대에 한 번꼴로 나타나는 선수인데다가 토트넘의 유망주들은 대부분 임대를 떠나있기 때문이다.




즉 5경기가 남은 토트넘은 새로운 에너지가 투입될 가능성이 있는 팀이라는 것이다. 케인은 이번 시즌 내내 팀을 이끌어왔지만 케인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경기도 존재했다. 이번 시즌이 끝날때 까지 유럽 대항전 진출을 위한 순위 싸움뿐만 아니라 클럽에서의 스스로의 미래를 위해 차이를 만들어 낼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기회는 바로 앞에 있고 그것을 누군가가 쟁취만 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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