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4살 어린 프랑스 네임드 큐어벳 바이날둠이 뤼카 이전 클럽레코드로 들어왔는데 30대에 주급 비싼 진짜 바이날둠을 굳이 데려올 이유가 없지

진짜 지 실력에 대해 필요 네임드 큐어벳 이상으로 과대평가하네ㅋㅋ

마리체는 자신이 로마 이적 협상의 서막을 열었고 마침표를 찍었다고 믿고 있었지만, 지분은 그리 크지 않았다. 

그로부터 2년 후, 살라가 리버풀로 이적하고 난 뒤 멜우드에서 그때와 비슷한 사진이 찍혔다. FA는 아바스가 선수와 구단을 중재했던 관계자라는 표문을 기록했다. 

‘ㅊㅊㅊ’ - 라미 아바스 트위터, 2017년 6월 22일. 

리버풀로 이적한 살라가 리버풀의 기록이란 기록을 다 경신하고 이정도 반열에 오를 거라고 예상했던 이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살라를 거쳐갔던 에이전트들은 씁쓸한 뒷맛을 삼켰다.

축구 에이전트에서 무수히 많은 경험을 겪어봤던 한 에이전트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남겼다. “규모가 제법 가는 계약을 하기 전에 고객이 먼저 나서서 행동하면 관계자들 사이에서 좋은 소리를 듣긴 힘듭니다.” 

아바스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여러 관계자들은 아바스는 기존의에이전트와는 다르다고 입을 모았다. 현 상황에 적대적이면서 본인만의 행보를 취하는 인물이라는 것이다. 

아바스가 인터뷰를 한 적은 거의 없지만, 다른 에이전트와 달리 트위터 팔로워 수가 상당히 많은 인물이다. (15만 5천명 : 역주) 축구계의 다른 에이전트들은 보통 동물 보호나 어떤 전문적인 사안을 주제로 트위터나 SNS에서 이런 저런 말을 꺼내지 않는다. 

지난 달 살라가 득점이 필요한 상황이었던 첼시 전에서 교체 아웃된 날 트위터에 어떤 글을 하나올린 아바스는 뜨거운 화두였다. 거의 1만명이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 . ‘ – 라미 아바스. 2021년 3월 4일. (마침표 하나만 올림 : 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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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는 작년 12월엔 스페인 언론사인 AS와의 인터뷰를 허가했다. 살라가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행의 여지를 남긴 그 인터뷰였다. 아바스가 인터뷰 허가를 한 이유는 2023년 계약이 만료되지만 리버풀이 딱히 서둘러서 재계약 협상을 개시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무명이었던 아바스는 어느 순간부터 세계에서 가장 세간의 화두가 된 “에이전트” 중 하나가 되었지만, 아바스를 “에이전트”라고 호칭해선 안된다. 

풀럼은 벨기에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케 우그보에게 관심이 있다. 모나코, 겐크도 또한 22살이자 올시즌 세르클러 브뤼허에서 33경기 출전하여 16골을 기록한 우그보와 연결되고 있다. Goal은 삼프도리아와 볼로냐도 우그보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구단들이라고 주장했다. 

첼시는 구장 크기가 개작아서 이렇게 포텐있는 10대 선수들 스카우트해서 포텐 터지면 타 구단 판매하는 게 구단 수익에 엄청 크게 도움되지

첼시도 올드 트래포드, 누 캄프 수준 구장 가졌으면 솔까 이러지 않아도 되는데 그놈의 구장 확장, 이전 신축이 어려워서

게다 우리가 축구 커뮤라 이적료 너무 많이 보다보니 현실 감각 떨어지는 부분이 없잖아 있는데 저 정도 이적료만 해도 큰 돈임

첼시가 타릭 램프티 브라이튼 보내면서 55억 이적료 수익냈는데 이게 작아보여도 솔까 55억이 누구집 개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도 로또 1등 1-2번으로도 절대 못 가지는 엄청 큰 금액임

근데 그 금액 들어온다 그러면 선수들 보내야지

결코 저게 작은 돈들이 아님

저것만 들어와도 구단 경기장 관리 직원들 수십 명 연봉 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