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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베네수엘라 인은 맨시티에서 그라나다로 임대를 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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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8년말 시티에서 훈련을 받았었고 언젠가 펩에게서 적절한 기회를 받길 희망한다.

그는 말한다.

"펩의 훈련은 마스터클래스였다."

"그것은 언젠가 내가 시티에서 자리를 가져야하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나는 드레싱룸에서 이상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훌륭한 선수들로 가득했었습니다."

"난 그런것을 위해 뜁니다. 나는 펩이 세계최고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시상대에 서야 마땅합니다."

"누구라도 그가 축구계에 가져온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2년동안 스페인에서 좋은 레벨에 경기를 뛸 수 있었고 무슨 도전이라도 기꺼이 직면할겁니다."

"오늘의 일에 집중할 것입니다. 이것은 곧 미래에 보상이 될것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