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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맨유가 해리 케인 영입에 성공한다면, 맨유는 다음시즌 EPL 우승이 가능하다. 이러한 관점은 이전 토트넘 출신 감독인 해리 레드냅이 주장한 것으로 만약 올 여름에 어느구단이든 해리 케인 영입에 성공한다면, 다음시즌 리그 타이틀을 획득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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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인 헤리 케인은 다시한번 우승컵과 멀어졌는데, 그 이유는 지난 일요일에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맨시티에게 1:0으로 패배했기 때문이다. 케인은 올 여름에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나, 그는 여전히 토트넘과 3년이라는 계약기간이 남아있고, 토트넘은 그에게 150M파운드라는 가격표를 붙였다. 

토트넘이 그를 판매하길 원치 않지만, 맨유, 맨시티와 같은 구단들의 의지를 막지는 못할 것이다. 맨시티는 이미 다음시즌 우승 후보라고 여겨지는데, 지난 5년간 2번의 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올시즌도 리그 우승에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드냅 전 감독은 해리 케인이 영입된다면, 맨유도 맨시티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해리 케인보다 나은 선수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세계에서 해리 케인을 대체할 수 있는 센터 포워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맨시티, 맨유 또는 리버풀에게 다음시즌 리그 우승컵을 보장해 줄 겁니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죠. 토트넘은 그를 지키길 원할 겁니다.'

지난 1월, 외질이 페네르바체로 이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여전히 외질의 주급인 350,000파운드에서 90%를 부담하고 있다. 월드컵 우승자인 외질은 지난시즌이 재시작했을 때부터 아르테타에 의해 눈밖에 나버렸고, 그가 겨울 이적시장때, 터키로 이적하기전까지, 외질은 단 한경기도 스쿼드에 포함되지 못했다. 

외질이 자유계약으로 이적했고, 페네르바체와 2024년까지 계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이 이적을 실현시키기 위해 외질의 주급중 일부를 부담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The Athletic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아스날이 외질 주급을 위해 지출하고 있는 금액은 이전 보도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며, 32살인 외질은 아스날 선수가 더이상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스날에서 최고 주급을 수령하고 있다. 

아스날은 현재 외질의 주급중 90%를 부담하고 있으며, 이 금액은 315,000파운드이다. 그리고, 아스날의 최다득점자인 오바메양보다 높은 금액이다. 지난 1월, 외질이 아스날을 떠난 이후, 북런던 클럽은 아스날에서 경기를 소화하지 않은 선수에게 4M파운드를 지불했다. 

아스날에게 운이 좋게도, 외질의 계약서는 올 6월말에 만료될 예정이다. 올 여름에 아스날이 외질 주급을 털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영입을 위해 아스날은 더 많은 현금을 사용할 수 있다.

# 슈퍼리그 사태는 앞으로 다시는 벌어지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