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자 배너

뭔 개소리야 이건 도대체. 물론 마추자 배너 사가주신다면야 감사는 하겠지만 걍 재임대를 해가겠디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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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토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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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토트넘이 마추자 배너 베일이랑 영구계약할것 같아보이진 않는데ㅋㅋ

올 시즌에도 브렌트포드는 2019/20 시즌 팀 전체 득점의 53%를 합작했던 사이드 벤라마와 올리 왓킨스가 팀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4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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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글 안 읽고 자기망상 글 싸는 놈들은 뭐냐 토트넘이 홀란드 노리는게 아니라 토트넘의 베일 영입이 레알의 홀란드 사가에 끼치는 영향을 얘기하는데 논점을 모르네 ㅋㅋㅋ 물론 기사가 개소리이긴 함



특히나 지금까지 그들의 행보에 있어 눈에 띄는 것은, 스쿼드의 평균 연령이 25세 77일으로, 24세 122일의 반슬리에 이어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로 어린 팀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이다. 올 시즌 브렌트포드 유니폼을 입고 출장한 선수 가운데 28세를 넘긴 이는 단 네 명 뿐이며, 이 중 시즌의 라이트백 헨리크 달스고르 한 명만이 시즌의 50% 이상을 소화하였다.


다만 그답게 경기 기복이 매우 심한 편으로, 브렌트포드는 올 시즌 선제 실점을 허용한 경기에서 21점의 승점을 따내기도 한 반면, 선제 득점을 기록하고도 18점의 승점을 잃어, 이 부문 최다 3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케인 음바페가 매물에 나오냐 안나오냐가 큰 관건아님? 케인이나 음바페 풀리면 분산될텐데



브렌트포드가 '폼이 오를 대로 오른' 이반 토니라는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토니는 지난해 피터버러 소속으로 32경기에 출장해 24득점을 기록, 당해 3부 리그 격인 리그1 득점왕을 차지한 이후 올해 새로이 브렌트포드에 합류하였으며, 시즌이 끝나기까지 8경기가 남은 이 시점에서 벌써 지난해 기록에 4골을 더한 28골을 기록하는 등 믿기지 않는 스텝업을 거듭하고 있다. 그는 두 골만 더 추가하게 된다면, 2012/13 시즌 당시 브라이튼 소속이었던 글렌 머리 이후 최초로 한 시즌 30골을 기록한 챔피언십 공격수로 이름을 남길 수 있다.


토니는 올 시즌 오픈 플레이에서 슈팅당 0.16의 평균 기대득점값을, 페널티를 제외한 박스 안쪽에서 슈팅당 0.45의 평균 기대득점값을 기록하고 있으며, 토니는 이 부문에서 리그 8골 이상의 득점을 기록한 15명 가운데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곧 그가 이 선수들 가운데 90분 동안 지속적으로 강한 슈팅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좋은 득점 찬스를 창조해내는 능력이 리그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방증이다.


베일 주급 때문에 어차피 토트넘은 영입 못하는 거 아님? 레알이 할 수 있는 건 주급 보조 밖에 없을텐데


브렌트포드에 있어 살짝 걱정거리인 점은, 토니의 활약은 뛰어난 데 비해 지원사격이 부족해, 토니의 득점에 극도로 의존하는 경향이 짙다는 것이다. 팀 득점의 43.1%를 책임지고 있는 토니에 이은 두 번째 최다 득점자는 37경기 7골에 그치고 있는 윙어 세르지 카노스이다.


만일 브렌트포드가 승격에 실패한다면, 갓 25세가 된 토니가 다수의 1부 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브렌트포드는 지난 시즌, 승리했다면 자력 자동 승격을 확정지을 수 있었던 반슬리와의 최종전에서 2-1로 패했고, 끝내 승격 플레이오프에서도 풀럼에 무릎을 꿇는 등 가슴앓이를 했다. 2020/21 시즌에는 그들이 지난해의 악몽을 떨쳐낼 수 있을 것인가? 남은 6주 동안 그들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


주력 다죽고 쓸만한건 그나마 킥력이랑 드리블 능력치밖에 없는데 그럴바에 그냥 모우라나 열심히 쓰겠다


*이해를 돕기 위한 의역이 본문에 다소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40R 현재, 챔피언십 순위

(브렌트포드 v 버밍엄, 노리치 v 허더즈필드 남아 있음)



그야말로 완벽했습니다.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경기장이 폭발할 것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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