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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Express Sports는 맨유, 첼시, 리버풀이 추진할 수 있는 스왑딜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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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유

이탈리아 언론사인 Tuttosport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유벤투스의 아드리안 라비오 영입을 위해 도니 반더 비크를 스왑딜로 제시할 의향이 있다. 반더비크는 지난 여름에 아약스에서 영입된 이후, 맨유에서 출전시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사는 반더비크가 지난 2019년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벤투스와 경기했을 때부터 유벤투스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한편,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이전 PSG 미드필더인 라비오에게 관심이 있다.

2. 첼시

에메르송 팔미에리가 올시즌 첼시에서 거의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EPL에서는 단 2경기만 출전했는데,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그에게 관심이 있다. 이탈리아 언론사인 Calciomercato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에메르송 팔미에리 영입을 위해 알렉스 산드루를 제시할 의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유벤투스가 막대한 주급 지출을 줄이길 원하기 때문이다. 유벤투스는 오랜기간동안 에메르송을 원해왔고, 특히 알레그리 시절때, 그를 영입하려 노력했다. 

3. 리버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세비야의 스타이자 올시즌 8골과 4어시스트를 기록한 루카스 오캄포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 그리고, 스페인 언론사인 La Razon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타쿠미 미나미노를 활용할 준비가 되었다. 미나미노는 잘츠부르크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리버풀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고, 그는 현재 사우스햄튼에서 임대생활을 보내고 있다. 만약 그가 리버풀로 돌아왔을 때, 여전히 잉여자원 취급을 받는다면, 미나미노는 선수+현금형태로 세비야로 향할 수 있다.

 리버풀의 미드필더, 제르단 샤키리(29, 스위스)는 오는 여름에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 (Football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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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은 구단의 미드필더, 에밀 스미스 로우(20, 잉글랜드)와 재계약을 맺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The Athletic - subscription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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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은 영입 자금 마련을 위해 4명의 선수를 판매할 의향이 있다. (Football 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