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이면 충분히 질러볼만한 하랑 먹튀 금액인데 코로나 때문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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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토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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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오드손이나 지르는게.. 하랑 먹튀 루카쿠 이미 영입하기엔 타이밍 늦었다

인테르 팬들은 우승 하랑 먹튀 시야에 둔 건 고마운데 나가라 라는 여론이 좀 있는 편 아닌가


대충 찔끔찔끔 봤을 때 브로조나 슈크림 파려는 개짓거리 하다가 그냥 지가 적응해서 잘 쓰면서 초중반기 부침 있던거 회복한 것 같긴한데


유벤투스처럼 콘레그리 루트 탈수도? ㅋ


공격수 없이 선발 명단을 꾸리는 것이 제가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났고 현재 토트넘은 그때와 유사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기대하던 시즌은 먼지투성이가 되었고 선수들에게 인기가 없던 감독은 팀을 떠났다. 그리고 감독의 빈자리는 선수들을 알고 있으며 그들이 다시 축구를 즐길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내부 자원으로 대체가 되었다.




당시의 상황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셔우드는 44세에 팀과 18개월의 계약을 맺었고, 당시에는 시즌이 절반 이상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아직 29세에 불과한 라이언 메이슨은 팀의 몇몇 선수보다도 어리고 그가 맡아야 할 7경기 중 이미 2경기를 소화했다. 7년 전 셔우드가 했던것 처럼 많은 족적을 남길 만한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토트넘은 17개월의 조세 무리뉴 체제에서 벗어났고 토트넘의 최근 역사에서 이만큼 불확실한 여름은 없었기 때문에 메이슨이 소화할 7경기는 여전히 중요하다. 이미 미래를 위해 뛰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존재하며 메이슨뿐만 아니라 팬과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다음 시즌에도 자신이 기용될 가치가 있음을 보여줘야만 하는 선수들도 존재한다.




셔우드가 팀을 지휘하는 동안 반사 이익을 얻은 선수는 아데바요르만 있었던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아론 레넌 역시 보아스 감독 아래에선 드문드문 출전했지만 셔우드가 감독을 맡은 28경기에서는 22경기를 선발로 출장했다. 또한 당시에 복귀했던 유네스 카불, 카일 노턴, 대니 로즈와 같은 선수들이 셔우드 감독 아래에서 많은 출장 기회를 얻었다.




한편 당시에 2명의 유망주가 팀의 1군에 입성하는 것에 성공했다. 나빌 벤탈렙은 셔우드 감독 체제에서 14경기에 선발로 출장했으며 2년의 힘든 임대 생활을 보냈던 해리 케인 역시 셔우드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시즌 마지막 6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포체티노 감독이 셔우드를 대신에 팀에 합류했을 때, 포체티노는 지난 시즌 말미에 기회를 받은 선수들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가능했다. "포체티노가 팀에 합류했을 때, 그는 지난 시즌에 있었던 선수들의 리허설을 이미 다 봤을 겁니다." 셔우드가 2017년에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그들과 함께했고 모두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네 그런 의견도 있는데 콘테를 지키기 위해 얘를 남겨야 한다라는 말이 아니라, 명분이나 사정 상으로도 어쨌건 다음 시즌 감독은 콘테 유임이 거의 100%인데 루카쿠를 보내도록 승인할 리가 없다는 말이죠


팀 상황적으로 당장 루카쿠를 꼭 팔아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다들 핵심이자 NFS로 여기고 있어서 진짜 초 메가 오퍼가 아닌 이상 제안 거들떠 볼 일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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