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선수들 중 치열하게 마추자 도메인 뛰는 거 티어니 로우 말고 안보임

"전반전의 아스날은 불안했고, 몇주 전 웨스트햄을 상대하던 그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아스날은 주도권을 잡을 찬스가 있었음에도 잡지 못했고, 제가 보기에 선수들은 그들이 정신차리도록 죽빵을 날려줄 사람이 필요해보입니다."

마추자 도메인

"후반전 교체선수들을 투입하며 정신을 차리는듯 싶었지만, 그 효과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정말이지 실망스러운 결과였고, 아르테타에게 있어서도 힘들어질 겁니다. 그는 구단내에 많은 걸 바꾸며 영향력을 내비쳤고, 그로 인해 많은 선수들 또한 이 팀을 떠났습니다. 아스날은 지난 수년간 선수 영입과 방출에 있어서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어왔습니다."

"아르테타가 이제 그 책임을 맡고 있지만, 딱히 그 성과는 없어보입니다. 선수들은 계속해서 엉성한 실책을 범하고 있고, 이는 그들에게 뼈아프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린 선수들이 경기장 위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기를 원합니다. 항상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아스날은 같은 이유로 골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끔찍한 결과지만,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UEFA는 심판 여러분이 선수들만큼이나 존중받기 위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고, 심판 여러분 또한 프로페셔널한 스포츠정신을 보여줌으로서 이를 돕고 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선수들만큼이나 존중을 받기 원한다면, 왜 심판이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하거나, 셔츠를 달라고 요구하겠습니까? 선수들이 심판 여러분의 셔츠를 달라고 요청받은 적이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이는 심판으로서 용납할수 없는 행위이며, 심판의 자존심이 달린 문제입니다. 수많은 TV카메라들이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십시오."

이후 보도에 따르면 당시 홀란드의 사인을 요청한 부심 Octavian Sovre는 사인받은 물건들을 경매에 올려, 자폐증 환자들을 돕는 센터에 기부하기 위해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부드러움이 통하는건 그저 우승팀이나 정말 씹강자팀에게만 해당되는거지 어차피 대충해도 종나게 월클들이니까

파우 로페즈 (8 Save)

브루노 페르난데스 (1 Goal)

제라르 모레노 (1 Goal)

토마스 홀레스 (1 Goal)